스위스 떠나는 정상빈, 미국프로축구 미네소타 입단 앞둬

유럽 무대를 떠나는 정상빈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입단을 앞두고 있다. 미국 미네소타주 지역 매체인 파이어니어 프레스는 17일 “정상빈이 스위스 취리히를 떠나 이날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공항에 도착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받으러 블레인시(市)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공식 입단 전 마지막 단계를 밟고 있는 것으로, 미네소타 구단은 정상빈을 울버햄프턴(잉글랜드)에서 완전 이적으로 영입하는 소식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 스위스 떠나는 정상빈, 미국프로축구 미네소타 입단 앞둬 계속 읽기